스티브 잡스의 연설과 사진이 무료 전자책으로 공개됐습니다.
그가 떠난 지도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그의 대한 추억과 영향력은 여전히 그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지난 2011년 스티브 잡스의 사망소식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충격적인 뉴스였습니다.
그가 췌장암을 앓고 있어 미디어에 비친 야윈 모습에 모두들 안타까워했고 그러나 힘든 병마와 싸워 잘 이겨내리라 생각했었지요.
그는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다들 잘 아시는 것처럼 자신의 설립한 애플에서 쫓겨났었고 무엇보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거기에 제품에 단순히 새로운 기능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경험과 이해를 제품에 녹여낸 몇 안 되는 천재임에 틀림없었죠.
이번에 무료로 공개된 전자책에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생생한 그의 말과 대중 연설 그리고 사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Make Something Wonderful'이 전자책의 제목은 2007년 스티브 잡스와 인터뷰에서 그가 갖고 온 한 권의 책 인용문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의 전 아내였던 로렌 포웰 잡스는 "사람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사람의 말을 직접 들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를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가 평생 동안 말하고 쓴 것을 들어보는 것이다"라며 스티브 잡스를 회상합니다.
그가 아직까지 살아 있다면 지금 우리의 삶은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까요? 한 개인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그의 존재는 아마도 영원히 회자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전자책은 아래 2곳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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